나 여 / 남을 여 余
1. 다른 사람은 먼저 가고, 남아있는 나(人) 가 누워서( 于) 휴식하고 있다.
2. 뜻: 남다, 여분 , extra surplus remaining remainder
3. 예: 여유(餘裕), 여가(餘暇)
남을 여 余는 누군가는 열심히 앞에 나아가고, 남아 있는 사람은 "나" 를 의미합니다.
거기에 휴식이라는 의미를 더해 캠핑장에 누워 휴식하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어조사 우 于 는 휘어져 느슨한 모양으로 누워서 휴식하는 사람으로 표현했습니다.
어조사 우 于
많은 한자어가 우리말과 비슷한 발음을 가지며 같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말에도 휘어진것을 "우그러지다", "우굴쭈굴" 하는데 한자말로 "우"라고 합니다. 울릉도 옛이름 于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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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余'는 고대 중국어에서 '나' 또는 '내'를 뜻하는 인칭대명사로,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문어체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상황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또한, 현대 중국어와 일본어에서 '余'는 '餘'와 같이 쓰여 '나머지'나 '남다'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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